바꾸려는 행동이 한 번에 바뀌면 얼마나 좋아

 

바꾸려는 행동이 한 번에 바뀌면 얼마나 좋아

 

역시나 실패의 날도 있다.

오늘은 내게 그런 날 인것 같다. 지금도 잠깐 누워 좀만 쉬어야지 했다가 잠들뻔했다.

 

1. 알바를 했다.

밤낮이 바뀌는 알바는 생각보다 다음날 영향이 큼을 알았다.

내일은 크몽 숨고에 좀 더 퀄리티 있어보이게 서비스 등록을 하고 생계 걱정을 하지 않는 방법을 좀 더 강구해보기로한다.

 

2. 요가를 했다.

밤을 새 몸을 움직이고 돌아오니 몸이 좀 힘들어서 오늘은 운동을 가지 않으려했다.

감사히도 약 한 달 정도 기간동안 습관이 된 손가락이 아침에 저녁 요가를 예약해두었다.

하고 오니 잘 했다 싶어서 좋았다.

 

엄밀히 말하면 한 것이야 좀 더 있지만 이렇다할 만큼 노력한 게 없는 것 같은 하루다.

그래도 습관이 된 손가락이 요가를 등록했던 것 처럼 나에게는 내일도 노력할 수 있는 가능성이 이전보다 높아졌기 때문에 좀 더 촌각을 아껴서 사용하며 나아가자는 반성으로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