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해킹스쿨 창업부트캠프 본과정 솔직후기 14기 마지막 블챌

라이프해킹스쿨 창업부트캠프 본과정 솔직 후기 14기 마지막 블챌

드디어 오늘 라이프해킹스쿨 창업부트캠프 본과정이 모두 끝났다.

마지막 블로그챌린지 주제는 창업부트캠프 본과정 리뷰! 솔직 후기로 마무리 하고자 한다.

 

5주의 시간이 어떻게 흘렀는지 모르겠다. 시작할 때의 마음가짐과는 많이 달라진 지금.

그렇지만 하루하루 강의가 있고 과제가 있어서 그래도 아등바등 따라왔다는 생각이 들었다.

의지박약 인간이 첫번째 창업실험을 하기 위해 이것저것 많이 준비하게 되었다.

 

먼저는 아이템이 되든 안되든 실험을 시작하기 위해 준비할 수 있는 태도가 생겼고

두 번째는 이걸 실현하기 위해서 나름대로의 방법을 이용해 하나하나 준비가 진행되었다.

 

아이템은 다른 아이템들도 있었지만 일단은 

전남창조혁신센터에서 지원을 받아볼까 하고 아무생각 없이 냈던 기획안이 있었는데 실험도 아직 채 해보지 않았다는 걸 알게 되어서 이 아이템으로 창업을 시작해 보기로 했다.

 

그리고 부업으로 일단 쇼피셀러가 되기로 했다.

일을 그만둔지도 이미 5개월이 되어가서 그런지 교육을 듣는 5주가 참 길게 느껴지고 내가 이룬 게 없다는 생각에 흔들렸는데 이 것을 그냥 불안해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방법으로 풀기로 했기 때문에!

 

그리고 창업아이템 같은 경우에는 5주가 짧다면 짧은 기간임에도

SNS를 론칭했고 광고를 할 준비를 마쳤으며 랜딩페이지 웹사이트도 제작되었다.

> 그리고 그 와중에 크몽에 디자인 관련해 업로드도 해두었다.(이게 내 첫번째 시도였지)

 

다음 주부터는 돌다리이론으로 한 번 더 적용시켜보고 수정해 나가면서 실험이 시작될 것이다.

사실 이렇다할 성과를 얻은 건 아니지만 더디긴 해도 내가 멈춰있지 않았음에 만족하고 사람들을 만나며 나의 창업을 확언 함으로써 창업가의 길을 걷게 된 것만으로도 신기할 따름이다.

 

이 모든 것이 가능케 한 것이 라이프해킹스쿨 창업부트캠프 본과정 이었다.

창업을 한 번이라도 생각해 본 사람이라면 인생이 바뀌는 과정을 경험할 수 있어서 추천하고 싶다.

 

나 같은 게으름뱅이도 했으니 누구든 할 수 있다.ㅎㅎ

라이프해킹스쿨 창업부트캠프 본과정 솔직후기 14기 마지막 블챌 끝